06월 30일(화) 생생 교구속으로
-올해는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주교회의는 2020년 한 해를 ‘평화를 염원하는 해’로 보내기로 정하고,
지난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28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목요일(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는
전국 교구에서 동시에 평화를 염원하는 미사를 봉헌하며
‘한반도 평화’를 마음모아 기도했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도 이 날,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성당에서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고
교구 각 본당에서도 미사로 한반도 평화에 뜻을 함께했는데요.
생생 교구속으로,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
‘한반도 평화’를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한 쌍촌동본당을 찾아
주임인 노완석 신부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고 신자들을 만나봤습니다.
작성일 : 2020-06-30 15:07:0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